시공 이야기
수원의 한 가정에서 가족 신발이 현관 바닥까지 넘쳐 나와 드나들 때마다 걸린다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기존 신발장은 칸이 낮고 폭이 좁아 운동화와 부츠가 겹겹이 쌓여 있었습니다.
현장에서는 현관 폭과 천장 높이, 벽면 모서리의 직각 상태부터 확인했습니다. 벽이 완전히 반듯하지 않아 기성품을 놓으면 틈이 생기겠다고 판단했고, 실측 치수대로 제작해 설치하는 쪽으로 정했습니다.
작업은 실측한 치수로 판재를 재단해 짜 맞춘 뒤 현장에서 벽에 고정하는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신발 종류에 따라 선반 간격을 다르게 잡았고, 부츠가 들어갈 높은 칸도 한 줄 따로 두었습니다. 벽과 만나는 틈은 마감재로 정리해 먼지가 끼지 않게 했습니다.
설치 후에는 바닥에 나와 있던 신발이 모두 들어가고 현관 동선이 훨씬 넓어졌습니다. 신발장은 선반 높이를 나중에 조절할 수 있게 해 두면 계절마다 바뀌는 신발 크기에 맞춰 쓰기 좋습니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현관 벽면 실측 후 치수에 맞춘 제작
- 신발 종류별로 달리 잡은 선반 간격
- 부츠용 높은 칸 별도 배치
- 벽과 만나는 틈 마감으로 먼지 유입 최소화
자주 묻는 질문
신발장 제작은 기성품보다 어떤 점이 좋은가요?
벽 치수에 맞춰 짜기 때문에 틈 없이 들어가고, 가족 신발 종류에 맞춰 칸 높이를 정할 수 있어 같은 면적에서도 수납량이 늘어납니다.
기존 신발장을 철거하고 설치하나요?
현장 상태에 따라 기존 신발장을 철거한 뒤 그 자리에 새로 설치하거나, 남는 벽면에 추가로 설치할 수 있어 방문 확인 후 정합니다.
맞춤 신발장은 현관 어디를 재서 만들어야 틈이 안 생기나요?
현관 폭과 천장 높이, 벽면 모서리의 직각 상태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이 집은 벽이 완전히 반듯하지 않아 기성품을 놓으면 틈이 생기겠다고 보고, 실측 치수대로 제작했습니다.
현관 신발장 시공은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실측한 치수로 판재를 재단해 짜 맞춘 뒤, 현장에서 벽에 고정하는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에 벽과 만나는 틈을 마감재로 정리해 설치를 끝냈습니다.
신발장 도어나 벽 쪽 마감은 어떻게 고르면 먼지가 덜 끼나요?
이 현장에서는 신발장이 벽과 만나는 틈을 마감재로 막아 먼지가 끼지 않게 했습니다. 마감을 고를 때는 벽면과 맞닿는 이음새가 깔끔히 닫히는지부터 보시면 됩니다.
신발장 제작 업체를 고를 때 실측 말고 또 무엇을 봐야 하나요?
수납할 신발 종류에 맞춰 선반 간격을 짜 주는지 보세요. 이 현장은 운동화용 칸과 별도의 부츠용 높은 칸을 두었고, 선반 높이를 나중에 조절할 수 있게 해 계절별 신발 크기에도 맞출 수 있습니다.

